레이블이 SRI 레퍼런스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SRI 레퍼런스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CDP Water Use Disclosure Initiative가 출범합니다.

2003년 이후 꾸준히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경영 정책과 온실가스 배출 정보 공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성공을 거두었던 CDP(Carbon Disclosure Initiative)가 이제 기업들의 물 사용량 및 수자원 관리 정책에 대한 정보 요구에 나선다고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물 부족 및 수자원 관리의 위기가 도래한 상황에서 기업과 투자자에게는 수자원이 다시 한번 기회와 위험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CDP에서는 탄소정보 공개의 노하우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물정보 공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CDP의 Water Disclosure 개요


Context
Water is often undervalued and wasted – the OECD forecasts that 47% of world population will be living in areas of high water stress by 2030 unless new policies are introduced. Water, like climate change, is set to be a key issue for the 21st century.
It is through water that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are most likely to be felt, with changing patterns of precipitation and melting glaciers affecting the supply of this critical resource. At the same time population growth, urbanization and rising per capita consumption are expected to result in rapidly increasing demand for water.
Businesses will be impacted positively and negatively, and will have a significant role to play in developing and implementing solutions to the water challenge. At present, however, awareness and understanding of water-related risks and opportunities is generally limited in the business and investment communities.

Objectives
CDP Water Disclosure will provide critical water-related data from the world’s largest corporations to inform the global market place on investment risk and commercial opportunity. We will request information on the risks and opportunities companies face in relation to water; on water usage and exposure to water stress in companies’ own operations and in their supply chains; and on companies’ water management plans and governance. This data will provide valuable insight into the strategies deployed by many of the largest companies in the world on water and will be used to help drive investment towards sustainable water use.

Who will disclose to CDP Water Disclosure?
In 2010 a questionnaire will be sent to approximately 300 of the world’s largest companies (by market capitalization) in water-intensive sectors. These sectors include chemicals, fast moving consumer goods, forestry and paper products, food and beverage, mining, pharmaceuticals, power generation, and 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 future years the questionnaire will be sent to an increasing number of companies in water-intensive sectors and in regions facing water stress.

Become a signatory
Institutional investors including banks, pension funds, asset managers and insurance companies who sign our questionnaire will be known as 'CDP Water Disclosure signatories'.
There is no charge for a financial institution to become a signatory and enjoy free access to all corporate responses to CDP Water Disclosure.
To find out how to become a signatory, please contact Marcus Norton at marcus.norton@cdproject.net.

Process and timeline
 December 2009 - January 2010 Consultation phase for questionnaire
 February - March 2010 Signatories review and sign the questionnaire
 April 1st 2010 CDP Water Disclosure issues the questionnaire to approximately 300 of the largest corporations globally by market capitalization in water-intensive sectors
 July 31st 2010 Deadline for companies to respond to the questionnaire
 October - December 2010 Findings launched


Reports and latest news
Read our report on the case for water disclosure.
You can view our press release announcing the launch of CDP Water Disclosure here.

Exchanges and Sustainable Investment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OECD Factbook을 통해 본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율 (2000~2006)




  • 한국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아이슬란드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본 자료는 OECD Factbook 2009의 통계 자료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그래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해당 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Newsweek Green Rankings 2009

3944146113_3afcc6f0a7.jpg

이미지출처 : www.flickr.com


뉴스위크에서 KLD, Trucost, Corporate Register와 함께 "Newsweek Green Rankings 2009"를 발표했다. 본 랭킹은 미국 대기업들의 자원 사용과 배출(45%), 환경 정책과 전략(45%), 환경 명성(10%) 등을 통해 산업 내에서환경 영향을 비교 평가했다. 평가 대상인 500개 기업은 매출, 시가총액, 임직원 수 등을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평가 대상 기업들의 부족한 환경 데이터 현실은 Trucost의 광범위하고 명확한 평가 방법과 데이터 협력을 통해 해결하였다.

산업은 1)은행/보험, 2)기초소재, 3)금융서비스, 4)음식료, 5)산업, 6)보건, 7)산업재, 8)운송/항공, 9)미디어/여행/레저, 10)석유/가스, 11)소비재/자동차, 12)제약, 13)소매, 14)기술, 15)공공으로 구분되었다.

평가 부문은(자세한 내용 바로보기),
  • 환경 영향 점수(45%): 기업의 글로벌 경영을 통해 발생하는 700가지 이상의 환경 영향을 체계적으로 표준화한 양적 성과 데이터로 도출한 점수(매출액으로 노멀라이즈하여 기업 간 비교)
  • 환경 정책/전략 점수(45%): 기업의 환경 정책, 성과, 산업 내 최고 정책 및 프로그램, 이니셔티브, 규제 대응, 소송, 지역사회 영향 등을 질적으로 분석한 점수
  • 환경 명성 점수(10%): Corporate Register에 등록한 CSR 전문가, 학계, 환경 전문가와 CEO나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성 설문조사로 도출한 점수

다음은 본 랭킹의 결과 요약이다. (전체 500위 랭킹 바로보기)

 순위기업
 점수산업
 1 휴렛-패커드 100.00 기술
 2  98.87기술
 3 존슨&존슨 98.56 제약
 4 인텔 95.12 기술
 5 IBM 94.08 기술
 6 스테이트 스트리트
 93.62 금융서비스
 7 나이키 93.28 소비재/자동차
 8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
 92.62제약
 9 어플라이드 소재
 91.79 기술
 10 스타벅스 91.63 미디어/여행/레저


※ 뉴스위크의 관련 기사 목록


2009년 8월 12일 수요일

Climate Change Compass: The Road to Copenhagen (EIRIS)

원문 소스: Climate Change Compass: The Road to Copenhagen
날짜: 2009.08
발행: EIRIS
보도 자료 보기: 바로가기
 

FTSE All World Index 300개 대형주들의 2008년에 대비한 2009년의 성과를 분석한 EIRIS<Climate Change Compass: The Road to Copenhagen>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의 기후변화 저감을 위한 노력 의지는 개선되었지만 실제 리스크는 받아들이기 힘들만큼 높은 수준이었다.

기후변화는 현재 글로벌 경제의 심각한 문제로 폭넓게 인식되고 있다. 또한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 역시 그 전례가 없다. 기후변화는 의심할 여지 없이 투자자와 자산 운용 기관들의 핵심적인 이슈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들은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가?

EIRISFTSE All World Index의 시가총액 순으로 가장 큰 300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현재의 기후변화 대응 상황들을 조사/분석하였다. 본 보고서는 기업들이 기후변화 이슈를 다루는 방향과 투자자들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여 분석하고 있다.

Key Findings
- 나아졌지만 여전히 더 필요한 모멘텀: 33%의 기업들이 해결되지 못한 기후변화 리스크를 안고 있었고(2008년 34%), 55%는 기후변화 해소에 대한 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있었다(2008년 48%). 기후변화의 영향이 아주 높거나 높은 레벨의 기업 중 91%는 CO2와 온실가스의 절대적인 발생량 정보를 공개하고 있었다.

- 코펜하겐에서의 기회: 코펜하게에서 개최될 UN 기후변화 회의는 기업들에게 의미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좀더 명확한 규제나 관리 틀이 도출된다는 점에서)

- 관여가 핵심: 많은 대형주 기업들이 기후변화와 리스크와 기회에 노출되어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이슈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하고, 관여 전략이나 의결권 행사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

* 보고서 바로보기
































2009년 8월 7일 금요일

Increasing the energy efficiency of supply chains (McKinsey Quarterly)

원문 소스: Increasing the energy efficiency of supply chains
날짜: 2009.08
발행: McKinsey Climate Change Special Initiative
플래시 애니매이션 인터랙티브 보기: 바로가기


서플라이 체인의 에너지 효율 높이기
많은 제조업계의 서플라이 체인이 유가가 싼 시기를 틈타 세계화됨에 따라 경영자들의 에너지 효율에 개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게 되었다. 이번 인터랙티브에서는 서플라이 체인에서의 에너지 비용을 극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몇가지 기회들을 보여준다.

세계화가 낮은 유가로 촉진됨에 따라 지난 반세기 간에 서플라이 체인은 상당한 수준으로 글로벌화가 진행되었다. 상품의 운송에 1,500만 배럴이 하루만에 소비되고 그 양은 석유 생산량의 대략 1/5에 해당한다.

Increasing the energy efficiency of supply chains















맥킨지의 서플라이 체인 에너지 효율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제조업의 창고에서 판매자의 선반에까지 운송되는 과정의 석유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방법들은 제조업에 뿐만 아니라, 종합상사, 유통업, 운송업, 아웃소싱업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 맥킨지는 이러한 방법들을 6가지로 구분하여 각각 가능한 단계들을 그려내고 있다. 물론 서플라이 체인 상에서의 플레이어들은 상호 독립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에서 제시하는 완전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들 간의 조화된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다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되겠지만.)

끝으로, 맥킨지는 낮은 유가, 중간 정도의 유가, 높은 유가 3가지의 경우에 따라 발생 가능한 서플라이 체인 에너지 효율 수준을 추정해보았다. 그런데 3가지 시나리오 모두에서 기업들은 이익이 부정적 측면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적인 서플라이 체인 세팅을을 잘 할 것으로 예상됐다.


<인터랙티브 개요>

Energy-efficient supply chains
Supply chain set up
1. Increase value density
2. Reduce average transportation distance
3. Change the mix of transportation modes
Transport assets
4. Address asset technology(eg. rail, tanker, trucking)
5. Assess usage of individual assets
6. Assess usage of collective assets

Three scenario
Scenario A: Oil at $40 a barrel ☞ Total impact = -23%
Scenario B: Oil at $100 a barrel ☞ Total impact = -38%
Scenario C: Oil at $250 a barrel ☞ Total impact = -51%



2009년 8월 4일 화요일

Integrating ESG Factors into investment processes in emerging markets (IFC, Mercer)

발행: 국제금융공사(IFC), Mercer
날짜: 2009.03
제목: Gaining Ground - Integrating ESG Factors into investment processes in emerging markets
원문 다운로드: http://www.ifc.org/ifcext/sustainability.nsf/AttachmentsByTitle/p_SI_GainingGround_Mercer/$FILE/270309MIC9080_IFC+Report_WEB+secured.pdf
(* 한국에 대한 보고서 부분만 발췌하여 번역하였습니다.)



5.1. Key findings
•    투자 부문에서 상당한 인식이 생겼다. KRX에서는 에코 인덱스와 SRI 인덱스를 곧 개발하기로 하였고, UN 글로벌컴팩도 비교적 성정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한국에서의 대표적인 SRI 논의는 한국 최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이 ESG 요소를 통합한 펀드를 아웃소싱했다는 사실이다.
•    한국은 역사적으로 재벌 기업 구조로 인해 지배구조가 좋지 못하고 투명성이 약하다. 그러나 최근 한국 정부가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 수준을 높이는 것을 강하게 강조하고 있다.
•    기업들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을 늘리고 있지만, 여전히 적은 숫자다. (2008년에 50개)
•    ESG 중 E가 분명한 투자 기회가 되고 있다. 왜나면 한국 정부가 최근 저탄속녹색성장을 통해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2%에서 20%까지 끌어올려 이산화탄소 배출을 반으로 낮추겠다고 공표했기 때문이다.
•    투자 매니저들은 효율적인 SRI 발전을 위해 정부의 법적 제도 및 규제 환경이 갖춰지길 원했다. 그리고 일부는 양질의 ESG 기업 정보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얘기했다. 투자 매니저들은 ESG 이슈를 바탕으로 인게이지먼트를 하게 되면 기업에 대한 접근이 떨어지게 되고, 문화적으로 기업 운영진에게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이라고 느낀다.
•    한국의 ESG 요소를 통합하는 대표적인 주식 투자 기관: Rexiter Capital Management / RCM / 삼성투신운용

Growth in sustainable investment funds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최근 가장 급속한 SRI 성장을 이루었다. 2005년 12월 2개에서 2006년 12월 14개로, 2008년 5월엔 45개로 성장했다. 이 45개 펀드들은 37개 공모펀드와 2개의 PEF, 6개의 연기금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로 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을 인지한 펀드들이다.

SRI amongst South Korea listed companies
국내외 마켓에서의 비즈니스 섹터 내의 ESG 이슈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KRX는 2008년 7월 에코 인덱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에코 인덱스는 친환경 상품을 생산하거나 대체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벌이는 기업들을 편입할 것이고 가까운 미래에 SRI 인덱스를 개발하는 선상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하였다.

SRI global standards
현재 한국에서는 136개 기업이 UN 글로벌컴팩에 서명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UNEP/FI와 UN 글로벌컴팩, UN PRI의 공동 컨퍼런스도 2008년 6월 개최되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기업의 역할과 금융 및 투자자들의 ESG 이슈 통합을 내용으로 담은 “서울 선언”이 발표되었다. 이 컨퍼런스 이후에도 ICGN(국제기업지배구조연합)에서도 서울에서 국제 주요 연기금과 기관 투자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업 지배구조에 관한 주주 행동과 협력을 강조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다른 이니셔티브로는 UN 글로벌컴팩 한국 네트워크가 있다. 기업의 책임을 위한 아시아 공동체 구성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참가 기업은 2007년 9월 설립 당시 20개의 회사에서 2008년에는 120개까지로 성장하였다. KT와 신한은행이라는 한국의 대표적인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의 국민연금도 SRI 발전의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2006년 SRI 아웃소싱을 실행하였고 SRI 정책과 PRI를 고려하고 있다.

2006년에는 KoSIF가 설립되어 한국 시장에서 SRI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위와 같은 협력, 이니셔티브, 활동들을 통해 한국에서는 2008년 9월 총 3개의 전문 회사와 5개의 운용사가 UN PRI에 서명하게 되었다.

Corporate governance
한국은 1990년대 말 아시아 경제 위기 이후 기업 지배구조와 지속가능성 측면의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루었다. 하지만 아시아 경제 위기는 재벌로 상징되는 대기업 집단 경영 구조라는 심각한 기업 지속가능성 한계를 드러낸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한국의 전통적인 재벌 체계는 창업주 일가로의 절대적인 집중과 심하게 다각화된 사업 구조로 특징지어진다. 재벌 구조는 소수 주주들의 이익이나 경영 투명성과 책임성에 대한 고려 없이 소유주의 이익만을 장려한다.

최근에는 탈세와 회계부정, 비자금 등의 스캔들이 한국 재벌들 사이에서 불거져 나오기도 하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 경제의 40%를 30대 재벌기업이 차지한다고 한다. 최근 한국 정부는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업 지배구조 체계와 투자 시스템 속에 도입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미 IMF 등과 같은 국제 기관의 권장으로 정부가 기업 지배구조 관련 규제와 시스템을 장려해온 덕에 국제적 수준과 가까워지고 있다. 괄목할 만한 진전이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졌는데, 그 중 일부가 2002년 한국CGS의 설립이다. 한국CGS는 KSE, 코스닥,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상장사협회, 한국자산운용협회, 코스닥상장사협회 등의 공동 스폰서로 설립되어 독립적인 비영리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과거에는 한국 투자 기관들이 기업 정책의 ‘거수기’ 역할만을 함으로써 자신들의 투자자들에 대한 책무를 하지 못한다고 비판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리 투표나 주주 총회와 같은 것을 통해 투자 기관들이 기업 지배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많이 인식하고 있다.

소버린이 한국의 대표 정유사인 SK를 상대로 벌인 ‘주주에 대한 투명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사건은 한국에서 주주행동주의가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주행동주의에 대한 관심 증가가 한국 주식 가격을 저평가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한국에 대한 디스카운트는 좋지 않은 기업 지배구조와 부족한 경영 투명성에서 기인한다. 한국 투자 기관들의 책임있고 적극적인 입장은 한국 주식 가격에 대한 할인율을 낮추고 한국 시장에 대한 재평가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한 기관투자 관계자가 언급했다.

Corporate sustainability
스위스-한국의 조인트 벤쳐회사인 솔라빌리티는 최근 자신의 두번째 한국 상장사 연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본 평가에는 한국의 350개 대/중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34개의 리딩 지속가능 기업의 포트폴리오가 2002년부터 KOSPI를 220% 상회한고 2007년부터는 110%를 상회한다고 한다.

솔라빌리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료 산업 비교와 400개의 지표, 60가지 지속가능성 지표를 활용하여 29개 산업군이 대상이 되었다.

이 연구에서 언급하기로 2001년 제로에서 2008년에는 50개 이상의 기업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였다고 한다.

The carbon economy
2008년 7월 한국 정부는 재생에너지 비율을 현재 2%에서 2030년까지 11%, 2050녀까지 20%까지 높여나가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정부는 대체에너지 자원에 대한 투자하고 녹색 기술을 장려하겠다고 약속했다. 삼성, LG, 현대와 같은 한국의 대표 대기업들은 이미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에 투자했다. 일부 회사들은 태양에너지 생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두산중공업과 같은 회사는 풍력발전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 기관들도 이러한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반으로 줄이겠다는 ‘저탄소녹색성장’이 2008년 발표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8월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팩 개발과 2009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표시 라벨 부착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기업과의 협약에 서명하였다. 최근 이러한 움직임들은 정부와 한국 기업들의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5.2. ESG integration capabilities of investment managers in South Korea
글로벌 투자 기관의 매니저들은 한국의 투자 펀드 매니저들에게는 형식화된 ESG 정책으로 만들어질 필요는 없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그리고 SRI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강력한 법적 제도적 장치와 규제가 필요하다고 한다. 펀드 매니저들은 ESG 요소를 명백하고 포괄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매니저들은 새로운 투자 테마와 리서치 혁신을 위해서 고려하는 것은 사실이다.

많은 펀드 매니저들은 현 정부의 노동법 수정, 가족 경영의 재벌, 환경 이슈에 초점 등에 관한 변화가 메인스트림 주식투자 기관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 펀드매니저들은 ESG 이슈를 바탕으로 기업에 인게이지먼트를 하는 것은 펀드 매니저들로 하여금 기업 경영에 대한 접근 가능성을 낮추고, 한국 문화적으로도 경영자에게 개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글로벌 회사들에게 있었던 인게이지먼트가 한국 맥락에서는 가치를 제한했다고 느낀다.

그 밖의 한국 투자 기관 매니저들의 우려는 ESG에 관한 양질의 투자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특히 능력에 따른 성과급 체계의 국내 펀드 매니저들은 단기 투자 성과에 빠지기 싶다. 국내 포트폴리오의 턴오버도 글로벌 매니저들에 비해 상당히 많다.


※ 3개 투자 기관의 인터뷰를 소개한 것 중에 삼성투신에 대한 것만 발췌합니다.
삼성은 지배구조 이슈와 벨류에이션에 대한 영향을 아이디어 생성 단계에서부터 고려한다. 환경 및 사회 이슈는 명백하게 고려되고 있지 않지만, 기회 요소 대신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는 보고 있다. 상품 개발 담당자에 의하면, 중국의 사막화로 인한 한국에서의 황사가 한국 환경 이슈에 미칠 영향의 사례라고 언급하였다. 펀드 매지저에 따르면, “이러한 기후 변화 이슈는 앞으로 3년 동안 점점 한국 기업들과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트폴리오 구성에 체계적인 ESG 요소 평가 체계는 없다. 다른 한국의 투자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펀드들은 단기 수익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포트폴리오의 높은 턴오버로 인해 펀드 매지저들로 하여금 ESG 요소를 고려하기 힘들게 한다.

주식 가치에 지배구조 이슈는 분석되고 있고, 펀드들은 단기적인 사회/환경 요소는 주식 가격과 산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민감하다. 삼성투신은 지난 12개월 동안 기업 지배구조가 개선된 한국 기업들을 모니터링한 결과,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 가치가 높아졌다고 믿고 있다.

펀드 매니져들은 대리인 투표에 참여한다. 지난 몇 년간 매니저들은 기업의 이사에 대한 성과급 팩키지에 반대하는 투표를 두 배나 많이 하게 되었다. 펀드매니저들은 회사를 방문하거나 기업 지배구조 이슈를 바탕으로 인게이지먼트를 하기도 한다. 펀드 매니져들은 매체를 통해 이슈가 되거나 회사의 명성에 영향을 준다면, 직원 급여나 권리와 같은 사회적 이슈도 경영진과 토의하기도 한다.

삼성투신은 ESG 정책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경영진과 펀드 매니저 사이에서는 어떻게 ESG 이슈를 일일 운용과 전략에 통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펀드 매니저들은 제한된 독립적인 데이터 접근과 경영진의 부족한 지원이 ESG 요소 통합을 저해한다고 제안한다. 삼성투신은 2개의 SRI 상품을 운용하고 있는데, 물펀드와 재생에너지 펀드이고 앞으로도 더 출시할 것이다.


* 보고서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