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CDP 한국위원회(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한국위원회)의 조사 결과 한국기업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을 가장 잘하는 기업으로 선정돼 28일 수상했다.
CDP
한국위원회가 시가총액 1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경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1위에 오른 것. 시상식은 폴
디킨슨 CDP 대표, 이명자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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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연합뉴스_20091027] 코펜하겐기후회의, 최종합의안 도출 힘들 듯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국제 협약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2월 열리는 코펜하겐 유엔 기후변화회의에서 최종합의안 도축 가능성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기후변화 고문인 야노스 파스토는 코펜하겐 회의에서 법적 구속력있는 최종 합의안을 타결하기 힘들 것이라고 26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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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기후변화 고문인 야노스 파스토는 코펜하겐 회의에서 법적 구속력있는 최종 합의안을 타결하기 힘들 것이라고 26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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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중앙일보_20091026] 한전KDN, 전력IT로 열어가는 그린 에너지 세상
- 에너지 절약, 친환경제품 구매, 환경보호 캠페인 등 환경경영 실천에 앞장서
-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친환경사업 박차
한전KDN(사장 전도봉)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발표 이전인 2007년, 국내 SI기업 최초로 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환경중시경영에 있어서 전력설비 효율성 제고를 위한 IT지원강화, 기후변화 이슈에 대한 전력그룹사 공동대응 적극 참여, 신재생에너지 IT사업 진출 등 IT기술을 활용한 친환경가치 제공을 주요 전략으로 녹색 전력IT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린데일리_20091026] 녹색금융 정책 ‘무늬만 녹색’ 구별 지원해야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정부가 녹색금융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함에 따라 은행과 신용보증기관들이 실적 채우기에 급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승덕 의원(한나라당)은 “일부 은행은 간장공장 등 식품업체나 전시업종까지 녹색산업으로 구분하고 있고, 신용보증기관이나 은행에서 사업 일부만 녹색이면 해당 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체 자금을 대출해주는 방식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녹색사업에 필요한 자금만 대출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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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승덕 의원(한나라당)은 “일부 은행은 간장공장 등 식품업체나 전시업종까지 녹색산업으로 구분하고 있고, 신용보증기관이나 은행에서 사업 일부만 녹색이면 해당 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체 자금을 대출해주는 방식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녹색사업에 필요한 자금만 대출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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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_20091026] 대구은행, '2009 로하스경영대상’ 서비스 금융 유통부문 최우수기업상 수상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10월 26일(월) 환경재단에서 시상하는 ‘2009 로하스경영대상’ 서비스 금융 유통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재단의 ‘로하스경영대상’은 학계와 기업경영컨설팅 전문가, 환경 및 소비자 부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발간된 32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GRI G3 가이드라인에 입각해 평가했으며, 특히 환경·사회·경제 각 부문별로 가중치를 달리해 평가했다. 올해 수상기업은 대구은행을 비롯해 GS칼텍스, 풀무원홀딩스, 현대제철 등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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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의 ‘로하스경영대상’은 학계와 기업경영컨설팅 전문가, 환경 및 소비자 부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발간된 32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GRI G3 가이드라인에 입각해 평가했으며, 특히 환경·사회·경제 각 부문별로 가중치를 달리해 평가했다. 올해 수상기업은 대구은행을 비롯해 GS칼텍스, 풀무원홀딩스, 현대제철 등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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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녹색투자의 밸런스에 대하여
녹색투자의 밸런스에 대하여
요즘 녹색이 대유행이다. 어느 신문을 짚어들더라도 녹색이야기는 이미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한다. 이런 녹색열풍의 진원은 청와대다. 작년 8월15일 이대통령은 광복절 축사에서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천명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대한민국의 코드는 온통 '그린'이 되었다. 물론 대의적 관점에서 그는 훌륭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잘한 일이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다만 녹색과 성장이라는 제로섬(Zero Sum)적 개념을 여하히 플러스섬(Plus Sum)의 게임으로 풀어 가느냐의 문제는 아직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과제다.
이 과제를 잘 풀기 위해선 역시 돈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난 금융위기에서도 경험했듯이 돈이 탐욕스러워지면 경제도 게걸스러워 진다. 돈이 똑똑해지면 경제와 산업도 똑똑해진다. 같은 이치로 돈이 녹색을 제대로 이해할 때 진정한 그린머니가 만들어지고 그러한 돈들이 녹색성장을 효율적으로 견인해 나갈 것이다. 여기서 녹색투자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녹색투자란 '환경'으로 돈을 벌거나 지키는 것이다. 즉 '번다'는 의미는 친환경, 저탄소 등과 관련된 기술이나 솔루션 등에 투자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돈을 버는 것이다. 반면 '지킨다'는 뜻은 투자대상 기업의 환경리스크나 코스트를 신중히 고려해 투자함으로써 잠재적 투자손실을 최소화하고 따라서 남들이 손해 볼 때도 덜 손해 보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녹색투자는 이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쫒는 것이다. 즉 투자수익의 극대화와 투자위험의 최소화가 그것이다. 그런데 최근 녹색성장 담론은 지나치게 전자의 수익 극대화 토끼만을 쫓는 느낌이다. 이는 어찌 보면 투자원칙의 기본을 무시한 것이다. 위험을 도외시하고 기회만을 추구하면 자칫 탐욕의 기제가 발동하고 그것은 또 다른 버블을 양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 증권시장에서 일어났던 버블의 역사를 아주 가까이서 지켜봤다. 그 버블의 한복판에는 늘 친환경 관련 기술과 기업들이 있었다. 대기오염이 화두였을 당시에는 매연저감장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주가가 천정부지로 뛰어 올랐다. 폐수문제와 쓰레기 처리 등이 이슈였을 당시에는 폐수처리와 쓰레기 처리기술을 보유한 회사의 주가가 엄청난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십중팔구 버블붕괴로 이어졌다. 그러한 주식들에 투자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귀중한 돈을 잃고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이 모두 위험과 기회에 대한 밸런스를 잃으면서 돈이 탐욕스러워진 까닭이다. 나는 이 지점에서 현명한 녹색투자를 위해, 녹색투자의 밸런스 회복을 위해 한 가지를 제언코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업의 환경영향(Environmental Impact)과 관련된 정보 데이터베이스(DB)의 구축이 바로 그것이다. "측정하지 못하면 관리하지 못한다."라는 말은 당연히 투자에도 통용되는 금언 중 하나다. 즉 기업의 환경영향에 대한 평가가 가능해야 기업의 환경 리스크수준을 판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측정의 근거가 되는 관련 데이터와 정보의 수집 구축은 어찌 보면 녹색투자의 첫 단추를 끼는 일과 다름 아니다. 이런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녹색펀드란 또 다른 그린워시(Greenwash)에 불과하다. 물론 이 작업에는 제약요소가 많다. 그중 기업의 환경관련 정보의 부족이 바로 최대 걸림돌이다.
그러나 이 걸림돌을 극복할 수 있는 모델이 하나 있다. 영국의 트루코스트(Trucost)사가 제시하고 있는 모델이다. 그들은 1973년 노벨경제학을 수상한 바실리 레온티예프(Wassily Leontief)가 제시한 투입산출모델을 원용하여 기업의 환경영향 분석모델을 만들었다. 이 모델은 기업들의 공개된 각종 재무정보를 활용하여 환경영향 데이터를 역산해 내는 구조이다. 이것을 가능케 하기 위해 그들은 전체 산업을 464개로 분류한 후 각 산업별로 하나의 단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입되는 에너지나 자원들의 양을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투입에너지가 발생하는 환경영향의 수치와 정도를 산업별로 분석하고 이것을 활용하여 그들은 기업들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 물 사용량, 각종 폐기물 등의 양을 비교적 정확히 추정해낸다.
투자는 버는 것과 지키는 것이 병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버는 것에만 골몰하면 또 다른 버블의 역사를 기록하는데 그치고 말 것이다. 기회가 있으면 늘 위험도 따르는 법, 이제는 녹색성장 관련 기술들에 주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기업이 배출하는 각종 환경관련 물질들을 기록 관리함으로써 기업들이 그들의 생산 활동 전 과정에서 얼마만큼의 환경물질을 배출하면서 외부화(Externality)하고 있는지, 그것들이 결과적으로 기업들에겐 얼마만큼의 잠재적 위험요소가 되는지 등에 대해서도 아울러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투자의 정석이자 기본이며 녹색투자의 밸런스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CEO

이 과제를 잘 풀기 위해선 역시 돈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난 금융위기에서도 경험했듯이 돈이 탐욕스러워지면 경제도 게걸스러워 진다. 돈이 똑똑해지면 경제와 산업도 똑똑해진다. 같은 이치로 돈이 녹색을 제대로 이해할 때 진정한 그린머니가 만들어지고 그러한 돈들이 녹색성장을 효율적으로 견인해 나갈 것이다. 여기서 녹색투자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녹색투자란 '환경'으로 돈을 벌거나 지키는 것이다. 즉 '번다'는 의미는 친환경, 저탄소 등과 관련된 기술이나 솔루션 등에 투자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돈을 버는 것이다. 반면 '지킨다'는 뜻은 투자대상 기업의 환경리스크나 코스트를 신중히 고려해 투자함으로써 잠재적 투자손실을 최소화하고 따라서 남들이 손해 볼 때도 덜 손해 보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녹색투자는 이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쫒는 것이다. 즉 투자수익의 극대화와 투자위험의 최소화가 그것이다. 그런데 최근 녹색성장 담론은 지나치게 전자의 수익 극대화 토끼만을 쫓는 느낌이다. 이는 어찌 보면 투자원칙의 기본을 무시한 것이다. 위험을 도외시하고 기회만을 추구하면 자칫 탐욕의 기제가 발동하고 그것은 또 다른 버블을 양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 증권시장에서 일어났던 버블의 역사를 아주 가까이서 지켜봤다. 그 버블의 한복판에는 늘 친환경 관련 기술과 기업들이 있었다. 대기오염이 화두였을 당시에는 매연저감장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주가가 천정부지로 뛰어 올랐다. 폐수문제와 쓰레기 처리 등이 이슈였을 당시에는 폐수처리와 쓰레기 처리기술을 보유한 회사의 주가가 엄청난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십중팔구 버블붕괴로 이어졌다. 그러한 주식들에 투자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귀중한 돈을 잃고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이 모두 위험과 기회에 대한 밸런스를 잃으면서 돈이 탐욕스러워진 까닭이다. 나는 이 지점에서 현명한 녹색투자를 위해, 녹색투자의 밸런스 회복을 위해 한 가지를 제언코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업의 환경영향(Environmental Impact)과 관련된 정보 데이터베이스(DB)의 구축이 바로 그것이다. "측정하지 못하면 관리하지 못한다."라는 말은 당연히 투자에도 통용되는 금언 중 하나다. 즉 기업의 환경영향에 대한 평가가 가능해야 기업의 환경 리스크수준을 판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측정의 근거가 되는 관련 데이터와 정보의 수집 구축은 어찌 보면 녹색투자의 첫 단추를 끼는 일과 다름 아니다. 이런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녹색펀드란 또 다른 그린워시(Greenwash)에 불과하다. 물론 이 작업에는 제약요소가 많다. 그중 기업의 환경관련 정보의 부족이 바로 최대 걸림돌이다.

투자는 버는 것과 지키는 것이 병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버는 것에만 골몰하면 또 다른 버블의 역사를 기록하는데 그치고 말 것이다. 기회가 있으면 늘 위험도 따르는 법, 이제는 녹색성장 관련 기술들에 주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기업이 배출하는 각종 환경관련 물질들을 기록 관리함으로써 기업들이 그들의 생산 활동 전 과정에서 얼마만큼의 환경물질을 배출하면서 외부화(Externality)하고 있는지, 그것들이 결과적으로 기업들에겐 얼마만큼의 잠재적 위험요소가 되는지 등에 대해서도 아울러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투자의 정석이자 기본이며 녹색투자의 밸런스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YTN_20091020] 신한금융그룹,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은행 부문 최우수 기업 선정
신한금융지주회사(사장 신상훈)가 20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한국지수 (DJSI Korea) 국내 은행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DJSI란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글로벌 표준으로서 세계 최고의 권위와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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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I란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글로벌 표준으로서 세계 최고의 권위와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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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_20091020] 삼성證,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코리아` 편입
삼성증권(016360)이 미국 다우존스사가 발표한 DJSI Korea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한국)에 편입됐다고 20일 밝혔다.
DJSI는 지속가능 투자를 철학으로 삼는 스위스 자산관리회사 SAM과 미국의 미디어그룹인 다우존스가 지난 1999년 공동 개발한 지수로, 기업의 경제ㆍ사회ㆍ환경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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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I는 지속가능 투자를 철학으로 삼는 스위스 자산관리회사 SAM과 미국의 미디어그룹인 다우존스가 지난 1999년 공동 개발한 지수로, 기업의 경제ㆍ사회ㆍ환경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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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그린데일리_20091015] 산업계, 정부 온실가스감축 시나리오 '과하다'
기업들이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중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에 대한 200여개 회원기업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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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중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에 대한 200여개 회원기업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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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아시아경제_20091014] 대우證 "그린홈 사업은 녹색 관련 다양한 분야에 영향"
대우증권은 14일 그린홈 사업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하에서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라며 수혜주로 KCC LG하우시스 이건창호 위닉스 LS산전 누리텔레콤 등을 꼽았다.
정 근해, 추연환 애널리스트는 "그린홈 사업은 녹색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며 "첫번째,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두번째, 친환경 주택 기준에 맞추기 위한 에너지 절감 노력으로 단열과 냉난방 관련 열효율 향상 제품 생산기업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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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근해, 추연환 애널리스트는 "그린홈 사업은 녹색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며 "첫번째,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두번째, 친환경 주택 기준에 맞추기 위한 에너지 절감 노력으로 단열과 냉난방 관련 열효율 향상 제품 생산기업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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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에너지전망2009" 보고서 일부 발표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 국제에너지기구)는 "세계에너지전망(WEO: World Energy Outlook) 2009" 보고서 중 기후변화 관련 내용 일부와 "CO2 하이라이트" 보고서를 지난 10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IEA는 기본적인 가정으로 “450 시나리오(: 장기적으로 CO2 농도를 450ppm에 안정화)” 달성을 위해 각국이 ’13년부터 분야별로 차별화된 감축 수단을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고, 450 시나리오” 추진시 필요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수단(효율개선, 신재생에너지․원자력 확대 등) 중 2030년까지의 전체 감축량, 투자 소요에서 에너지효율 개선이 각각 약 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보기
국제에너지기구 웹사이트 바로가기
보고서 다운로드
관련 보도
IEA는 기본적인 가정으로 “450 시나리오(: 장기적으로 CO2 농도를 450ppm에 안정화)” 달성을 위해 각국이 ’13년부터 분야별로 차별화된 감축 수단을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고, 450 시나리오” 추진시 필요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수단(효율개선, 신재생에너지․원자력 확대 등) 중 2030년까지의 전체 감축량, 투자 소요에서 에너지효율 개선이 각각 약 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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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
- 한국,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율 OECD 최고, 파이낸셜뉴스
- 한국, 탄소배출 세계 9위, 매일경제
- 한국 CO₂배출량 세계 9위, 아시아투데이
- IEA "2013년 발전·산업 배출권거래제 도입해야", 아시아경제
- IEA, OECD에 2013년 '450시나리오' 참여 제안, 뉴시스
- 네이버 뉴스 관련 기사 검색 결과
OECD Factbook을 통해 본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율 (2000~2006)
- 한국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아이슬란드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본 자료는 OECD Factbook 2009의 통계 자료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그래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해당 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매일경제_20091007] 美 상공회의소 탈퇴 기업 IT로 확산
애플사가 미국 연방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미 상공회의소의 방침에 반발, 회원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IT 대표기업 중 하나인 애플이 상공회의소 탈퇴를 결정함으로써 기후변화 정책을 둘러싼 미국 친환경 기업들의 탈퇴 열풍이 IT 업계 등으로 확산할 조짐이다.
그간 미 상공회의소 탈퇴를 선언한 미국 기업은 캘리포니아 유틸리티 기업인 PG&E(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와 듀크에너지, 알스톰 등으로 이번 애플의 탈퇴는 미국 기업 중 4번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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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미 상공회의소 탈퇴를 선언한 미국 기업은 캘리포니아 유틸리티 기업인 PG&E(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와 듀크에너지, 알스톰 등으로 이번 애플의 탈퇴는 미국 기업 중 4번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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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5일 월요일
Newsweek Green Rankings 2009

이미지출처 : www.flickr.com
뉴스위크에서 KLD, Trucost, Corporate Register와 함께 "Newsweek Green Rankings 2009"를 발표했다. 본 랭킹은 미국 대기업들의 자원 사용과 배출(45%), 환경 정책과 전략(45%), 환경 명성(10%) 등을 통해 산업 내에서환경 영향을 비교 평가했다. 평가 대상인 500개 기업은 매출, 시가총액, 임직원 수 등을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평가 대상 기업들의 부족한 환경 데이터 현실은 Trucost의 광범위하고 명확한 평가 방법과 데이터 협력을 통해 해결하였다.
산업은 1)은행/보험, 2)기초소재, 3)금융서비스, 4)음식료, 5)산업, 6)보건, 7)산업재, 8)운송/항공, 9)미디어/여행/레저, 10)석유/가스, 11)소비재/자동차, 12)제약, 13)소매, 14)기술, 15)공공으로 구분되었다.
평가 부문은(자세한 내용 바로보기),
- 환경 영향 점수(45%): 기업의 글로벌 경영을 통해 발생하는 700가지 이상의 환경 영향을 체계적으로 표준화한 양적 성과 데이터로 도출한 점수(매출액으로 노멀라이즈하여 기업 간 비교)
- 환경 정책/전략 점수(45%): 기업의 환경 정책, 성과, 산업 내 최고 정책 및 프로그램, 이니셔티브, 규제 대응, 소송, 지역사회 영향 등을 질적으로 분석한 점수
- 환경 명성 점수(10%): Corporate Register에 등록한 CSR 전문가, 학계, 환경 전문가와 CEO나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성 설문조사로 도출한 점수
다음은 본 랭킹의 결과 요약이다. (전체 500위 랭킹 바로보기)
순위 | 기업 | 점수 | 산업 |
1 | 휴렛-패커드 | 100.00 | 기술 |
2 | 델 | 98.87 | 기술 |
3 | 존슨&존슨 | 98.56 | 제약 |
4 | 인텔 | 95.12 | 기술 |
5 | IBM | 94.08 | 기술 |
6 | 스테이트 스트리트 | 93.62 | 금융서비스 |
7 | 나이키 | 93.28 | 소비재/자동차 |
8 |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 | 92.62 | 제약 |
9 | 어플라이드 소재 | 91.79 | 기술 |
10 | 스타벅스 | 91.63 | 미디어/여행/레저 |
※ 뉴스위크의 관련 기사 목록
- Why Newsweek Produced the Green Rankings
- Greenwashing Corporate Reputations
- Gordon Brown's Copenhagen Climate Plan
- Green Rankings: Methodology
- Green Rankings: The Advisory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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