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9일 월요일

[한겨레_20091028] 글로벌 CSR성적 첫 발표

글로벌 펀드들의 투자운용 기준인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선진국 지수에 편입된 국내 기업의 사회책임경영(CSR) 평가 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된다.

한겨레경제연구소(HERI)는 27일 런던증권거래소의 사회책임투자 지수(FTSE4GOOD)의 조사분석을 맡고 있는 아이리스(EIRIS, Ethical Investment Research Services)와 공동으로 FTSE에 편입된 국내 기업의 사회책임경영 평가 결과를 오는 12월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리스 모델과 같이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준을 들여와 국내 기업의 사회책임경영 수준을 경제·사회·환경 등 부문별로 평가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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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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